뉴질랜드 촌놈의 부산 해운대 2박 3일 여행 코스

해운대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뉴질랜드 촌놈의 부산 해운대 2박 3일 여행 코스 지난 4월,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3년 만에 귀국해서 어머니와 아들 데리고 다녀왔던 부산 2박 3일 여행. 거의 대부분은 숙소가 있었던 해운대 일대를 둘러봤어요.

부산은 숙박여행을 해본적이 없었고, 지리도 잘 모르는터. 게다가 3년 만에 한국에 왔더니 거의 외국인 수준의 눈높이로 부산을 여행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뉴질랜드 촌놈의 부산 2박 3일 여행, 다녀온 코스 한 번 소개해봅니다. 해운대 숙소에 짐을 풀고, 가족들을 데리고 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맛집 이런거 검색하기도 귀찮고 해서, 무작정 해운대 해수욕장 반대편으로 걸어갔어요. 무얼 먹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마땅히 먹고 싶은 음식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아들이 회전 초밥 식당을 보더니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뭘 먹을지 고민될 때 이렇게 확실하게 뭐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 있음 참 좋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초밥이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