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 - 매실향 은은한 25도 증류주 후기


서울의 밤 - 매실향 은은한 25도 증류주 후기

“술도 좋은 걸로 마시자!”며 남편이 소주 대신 사온 술. 서울의 밤 SEOUL NIGHT 도수 : 25도 용량 : 375ml 요즘 술 참 멋들어지게 나온다. 술은 다 안 좋지 좋은 술이 어디 있겠냐마는 중년에 접어든 우리의 건강을 생각해 이왕이면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하자. “희석주는 이제 그만 마셔야지.” 뭔가 대단한 다짐을 한 듯한 남편의 혼잣말. 그렇게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 헤헤. 서울의 밤 원재료 국내산 매실과 국내산 노간주나무열매가 들어가 있는데 노간주나무는 생소해서 찾아보니 잎은 바늘 같은 침엽수로, 열매에 신경통, 류머티즘, 발한,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서울의 밤 마셔본 후기 서울의 밤 한 잔 해보니, 첫 맛은 도수 높은 술이 그렇듯 알코올 향이 나는데 곧 은은한 매실 향이 뒤따른다. 음~ 좋은데? 더 이상 맛 설명을 할 수 있는 글재간이 없어 아쉬울 뿐. 소주는 원샷하는 남편도 서울의 밤은 반 잔씩 꺾어 마시며 둘이 한 병을 마셨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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