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11] 울진 극성수기 가족 여행기 2화


[8/9~8/11] 울진 극성수기 가족 여행기 2화

아침 일찍부터 죽변항으로 가서 아침이나 먹기로 했다. 근데 애매한 이른시간에 와서 많은 식당이 닫혀있었다. 고민하던 때에 횟집 앞에 연포탕 50,000원 이라는 종이를 보자마자 엄마가 강력히 안으로 들어가자고 주장했다. 아침으로 연포탕이라니 엄청나게 호화스럽다! 문어한마리가 들어간 울진 클라스 연포탕 옆테이블에서 손님이 아니 왜 연포탕에 문어가 들어가죱! 낙지가 왜 아니죱! 하셨다. 마치 저걸 먹었어야했는데 속았다는 듯이 아쉬워하셨다...(뿌듯) 연포탕 안에는 문어말고도 오징어, 조개, 홍합 등이 들어가 있었다. 원래 맑은 국물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 이건 정말 맛있었다. 엄청나게 맛있는 칼국수 육수 느낌? 완전 칼국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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