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준비중 화이트 타이거 감독 라민 바흐러니 출연 아르다시 구라브, 라지쿠마르 야다브, 프리앙카 초프라 개봉 미개봉 오늘의 리뷰는 이란 출신 미국인 감독 라마바흐러니의 화이트 타이거 먹거나 먹히거나 둘 중 하나라는 살벌한 세상의 논리는 어디에나 있지만 인도라는 나라에서 최하층민의 주인공이 단지 사람답게 좀 살아보려는데 그렇게는 가만 안두는 세상이라 피튀겨가며 밟고 서는 이야기다 내가 본 인도영화는 세얼간이뿐이고 두유노우김치같은 옛날 마인드로 발리우드니까 또 이런거겠지 인도사이다 오예cc하고 가볍게 봤다가 완전 폭력적으로 진지하고 리얼하게 잘 만들어서 충격받았다 뉴욕타임즈의 베스트 셀러까지 등극했다는 원작자 ravind adiga는 할아버지가 은행장이였기때문에 부유층에 속하는 유학파라고 한다 극중 유학파 캐릭터 아쇽과 비슷하게 여유있는 집안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쇽이 꽤 역겨운 캐릭터라 아이러니하지만) 몇 걸음 뒤에서 인도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이런 통찰력있는 작품을 쓸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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