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을 맞이하고 갱년기에 접어든 50대 초반 여성입니다. 요즘 부쩍 갱년기 증상이 심해져서 불면증에 우울증도 오고 .. 이유 없는 홍조와 식은 땀에 사람들이 열나냐고 물어보기 일쑤에 분노와 낙담 등 감정 조절도 잘 되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질건조증이 너무 심해요. 건조하고 화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가려움이 지속되는데, 불면증이 있는 상태에서 밤마다 질 가려움이 심해지니 점점 더 잠이 부족해지면서 온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입니다. 주변에서 폐경이 되고 갱년기가 오면 그럴 수 있다고 호르몬제를 먹어보래서 복용중인데 건조감과 참기힘든 가려움이 나아지기는 커녕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너무 예민하니까 가족들도 눈치를 보는게 보여서 어떻게든 해야할 것 같은데요 치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10년간 앓았던 아토피를 이겨낸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갱년기·폐경기를 큰 문제없이 지나가게 되는 여성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신체적 증상,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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