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물이 자꾸 나니까 다니던 학원도 중단하고 약속도 매일 못 나간다고 말하고 일상이 멈췄어요 .. 안녕하세요, 10년간 앓았던 아토피를 이겨낸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많은 아토피 환자분들이 아토피피부염을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질환' , '나의 평범한 일상을 앗아가는 질환' 이라 말합니다. 특히 얼굴·목과 같은 감출 수도 없는 부위에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 증상이 점차 악화되면서 갈라지고 피가 나고 진물이 나기 시작하면 실제로 일반적인 생활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세수하고, 밥먹고 양치하는 아주 일상적인 행동부터 학교가서 공부하고 출근해서 일하는 것도 힘이 듭니다. 이 음식을 먹으면 혹시 증상이 악화되지는 않을까 겁이나 무엇 하나 마음편히 먹을 수 없고, 예전처럼 친구들과의 약속에 맘편히 나갈 수도 없습니다. 친구들은 내 상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괜찮다고 나오라고 하는데, 얼굴을 보면 또 무슨 일이냐며 걱정을 해주는데 이 또한 더욱 자신감을 저하시키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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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아토피 진물, 이유를 모르고 관리하면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아토피 관리에 코칭이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