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한의사의 한의원 운영기 | 프리미엄 리햅 컨설팅을 받고

내가 아토피를 진료하기 시작했던 초기에는 마케팅이나 상담, 광고와 같은 것들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진료를 잘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 환자분들을 치료를 잘 해야 마케팅이든 뭐든 해볼 수 있다고, 내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데 마케팅만 열심히 해봤자 밑천이 드러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아토피 케이스만 4천건 이상 진료하고 연구하면서 아토피 치료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는 생각이 달라졌다. '10대, 20대의 나처럼 아토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을 최대한 많이 돕고 싶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아, 마케팅을 잘 해야 날 찾아서 오실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의 끝에 찾아오게 된 것이 바로 프리미엄 리햅 컨설팅이었다. 더 많은 아토피 환자분들을 치료하고 싶다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프리미엄 리햅에 다녀왔다. 개인사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동종업계의 사람을 전문적으로 교육시키고 마케팅까지 직접 해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왜냐,내 밥 그릇을 뺏어먹을 거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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