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박탈성 구순염 환자였던 한의사의 립밤 선택법(각질·진물 날때 보습 꿀팁)


10년 박탈성 구순염 환자였던 한의사의 립밤 선택법(각질·진물 날때 보습 꿀팁)

"괜찮다 싶다가도 입술에 진물이 터지고 어떤 때는 미치도록 간지럽고 따끔따끔한 느낌과 함께 각질 같은 것이 올라와 입술을 뒤덮어요. 컨디션이 좋은 날은 각질이 다 사라져있고 부드럽다가도 다시 며칠 지나면 각질, 진물이 생겨요." 코로나 시기 마스크를 쓰면서 박탈성 구순염으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증가했다. 그런데 마스크가 해제된 요즘도 구순염 환자분들이 꾸준하다. 마스크를 벗게 되면서 호전을 기대했으나 여전히 어떤 립밤을 발라도 다 건조하고 화끈거리고 따가워서 보습 관리는 어렵고 입술 연고를 아무리 발라도 위의 상태만 반복되어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하신다. 박탈성 구순염은 내가 직접 겪었기 때문에 증상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잘 알고 있다. (10여 년 간 겪어왔고, 10년 만에 재발했던 부위 또한 입술이었다. 영상으로 확인 클릭) 입술 아토피로 볼 수 있는 박탈성 구순염은 자가 관리(보습 관리)만으로는 아토피피부염의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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