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영의 제안 01.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장철영의 제안 01.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다가오는 5월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입니다. 평균적으로 여성은 10대 중반부터 약 35년간 월경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월경을 이야기하는 것조차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분위기가 많았었지요. 세계 월경의 날은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공약을 준비하며 ‘국민의 기본권 중 하나인 건강권을 우리는 지켜주고 있는가’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여성청소년의 98%는 생리대 구매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생리용품 구매를 어려워하는 복지의 사각지대 역시 여전히 존재합니다.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 2021. 05) 모든 여성이 당연히 겪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경제적 문제로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생리용품을 공공필수품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확실한 지원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 시작으로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보편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현재 약 193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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