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02 브라이드로체 - 내부 인테리어

드레스투어의 첫 업체이다보니 떨리는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로체라고 써있는 글씨와 반짝반짝한 악세사리가 보였어요 아 여기가 드레스샵이구나 하는 마음에 굉장히 설렜던 순간이었습니다. 전신거울과 함께 쉴수있는 의자공간도 함께 있었어요 들어가서 슬리퍼로 갈아신은뒤 내부를 둘러보면서 상담을 진행할 준비를 헀습니다. 슬리퍼가 뭔가 폭신폭신해서 걸을때마다 기분이 좋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드레스 투어가 기분이 좋았던걸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건물자체가 창문이 사선으로 되어있는점이 굉장히 특이헀던것 같아요 넓은 통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햇빛이 잘들어서 그런지 샵 자체가 더 밝아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브라이드 로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드레스샵이었어요. 각종 마네킹들과 드레스가 걸려있는 행거가 군데군데 자리잡고있었지만 전혀 어수선해보이지 않고 한눈에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통로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저의 눈을 사로잡은 각종 드레스들 조명이 비춰지는 아래쪽에 ...

원문링크 : 드레스 #02 브라이드로체 - 내부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