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기념패 수천번 제작하고 느낀 점

안녕하세요 장인의상패입니다.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5월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기쁨도 행복도 더욱 소중해집니다. 미소 없이 부자인 사람은 없습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미소를 지어주세요. 마음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5월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장인의 기억 한 켠에 남다 장인의상패가 기념패 제작으로 바쁘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 정년퇴직으로 기념패를 만들고 싶어서 연락드렸습니다" 순간 어떤 분인가 궁금해졌습니다. "친한 직장 선배가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시군요. 생각해둔 디자인은 있으신가요?" 각별한 직장 선후배 사이인데 정년퇴직을 앞둔 선배의 기념패를 직접 발로 뛰어 찾고 계시던 중이셨습니다. 기념패 만큼은 제대로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커 보였습니다. 또 방황할 때마다 직장 선배로서, 인생 선배로서 자기를 이끌어주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준 귀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