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리뷰] 군주로 돌아왔다 - 강성현 [4.0]


[장르소설 리뷰] 군주로 돌아왔다 - 강성현 [4.0]

[장르소설 리뷰] 군주로 돌아왔다 - 강성현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제국 최후의 방패로 바닥부터 시작해 제국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시 돌아온 지금. 이제 내가 지켜야 할 사람을 위해 다시금 방패이자 창으로 모든 것을 가져보겠다. - 뭐 이런 내용. #인물 주, 조연의 무게중심이 적절하게 잡혀있어 보이지만 생각해보면 주연이 상대적으로 비중이 더 적다. 한(?)이 많은 주인공이기에 성장은 해야되는데 책 전체 구조 상 주어진 시간은 별로 없어 비 오는 날 죽순처럼 눈 깜짝할새에 쑥쑥 성장한다. 확고한 의지와 능력으로 굳건하게 앞만 보며 나아가는 주인공 앞뒤좌우에서 합을 맞추는 조연들의 캐릭터들이 참 조화롭다. 매력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상징성은 크..


원문링크 : [장르소설 리뷰] 군주로 돌아왔다 - 강성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