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리뷰] 종횡구주 - 월인 [3.0]


[장르소설 리뷰] 종횡구주 - 월인 [3.0]

[장르소설 리뷰] 종횡구주 - 월인 [3.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하늘이 내린 무의 체질. 천무지체.

하북제일검의 외동아들인 나. 그런데.

땀 흘리며 살고 싶지 않다. 고고한 학처럼 학문을 논하고 싶은데 어느새 중원 무림의 중심에 서게 되버렸다. # 전개 및 특이점.

전형적인 무협지. 그 틀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않고, 정해진 길에서 안전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하늘이 내린 체질에 학문에 대한 욕심. 그리고 운.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어도 될 건 하나도 없다. 아쉬운 건 그 와중에 개성도 없어져서 작가의 예전작을 매우 좋게 읽었던 나로써는 자꾸 동일한 작가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사마쌍협) 보통은 절대악을 설정하고 주인공 성장에 따른 빌드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꾸며나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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