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리뷰] 김 대리가 이렇게 일을 잘했다고? - 왕십리글쟁이 [2.0]


[장르소설 리뷰] 김 대리가 이렇게 일을 잘했다고? - 왕십리글쟁이 [2.0]

[장르소설 리뷰] 김 대리가 이렇게 일을 잘했다고? - 왕십리글쟁이 [2.0] 반복되는 일상에 충실하게 살았더니 조금 운이 좋아졌다.

누적되는 운이 열심히 산 노력에 더해지니 삶이 조금씩 즐거워진다.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 전개 및 특이점.

정말 별 일 없는 회사의 일상물이다. 능력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운이 좋다.

설정상으로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저승차사와 고스톱쳐서 딴 그 무엇이 작용한다는건데, 이 설정까지가 판타지 요소의 전부 이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안해본게 없는 주인공의 과거가 어이없긴 하다.

밴드 연주도 조금해보고, 글도 조금 써보고, 운동도 조금 해보고, 낚시도, 등산도 다 조금씩 해본 경험의 잔재들이 주인공에게 주어진 운과 합쳐지니 결과가 좋다.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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