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李白(이백) - 將進酒 (장진주)


[좋은 글] 李白(이백) - 將進酒 (장진주)

將進酒(장진주) 권주가 / 이백(李白: 李太白 이태백) 君不見,(군불견)그대는 보지 못 했는가 黃河之水天上來(황하지수천상내)황하의 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奔流到海不復回(분류도해부복회)힘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나 다시 오지 못 하는 것을 君不見,(군불견)그대는 보지 못 했는가 高堂明鏡悲白髮(고당명경비백발)높고 귀한집 귀부인도 거울에 비친 흰 머리 슬퍼하느니 朝如靑絲暮成雪(조여청사모성설)아침에 검푸른 머리 저녁에 눈같이 희어진 것을 人生得意須盡歡(인생득의수진환)인생이 잘 풀릴 때 즐거움 다 누리고 莫使金樽空對月(막사금준공대월)금 술잔 헛되이 달과 마주보게 하지 말라 天生我材必有用(천생아재필유용)하늘이 내게 주신 재주 반드시 쓰일 것이며 千金散盡還復來(천금산진환복내)돈이란 많이 써 버리더라도 다시 생겨나리니 烹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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