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였던 내가 필요했던 병문안 선물(병문안 갈때 참고하세요)


암환자였던 내가 필요했던 병문안 선물(병문안 갈때 참고하세요)

병문안 선물 뭘 들고가야 센스있을까? 병문안 가시는 분들은 모두 고민해보셨을거에요 아직 코로나때문에 병문안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 풀렸더라구요 9년전 제 기억을 토대로 한번 더듬어 작성해볼게요 최근에 입원했을때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참고로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 때밀이 때필링 엥 얘 뭐라니 때밀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ㅋㅋㅋㅋ 제가 말하는건 때밀이 때수건 그 초록색 이태리타월이 아니라 뿌리기만해도 때가 쉽게 나오는 때필링 제품들입니다 병원 진짜 건조해요 또 수술하면 씻기불편해서 잘 못씻어요 ㅠㅠ 진짜 곤욕이었음... 퇴원하자마자 집가서 한게 때민거라니까요,,ㅎㅎ 병원에서도 간단하게 샤워는 할수있지만 때불리고 때미는건 상상도 할수없잖아요? 그걸 쉽게 해주는 제품들이 있어요 저도 그때 처음 써봤는데 제가 사용했던건 더페이스샵 보들보들때필링 이었어요 때타월로 미는것만큼 시원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때를 제거해주니 편했어요 팔수술한 저에겐 매우 유용했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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