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어떤 보험사가 좋은가요? 회사에서 나오는 신상품은 모두 좋은 거 아닌가요? 도대체 공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강의 다니다 보면 보험 영업하는 분들이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이게 우리가 계속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이게 좋은 상품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회사에서 좋다고 하니까 판매하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설계 매니저가 설계해 준 대로 그냥 고객에게 보내고 계시나요? 최근 산정특례 관련된 담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산정특례 뇌, 심장 관련된 담보가 정말 좋은 담보가 맞나요? 이 담보 대신 고객에게 해 줄 수 있는 더 좋은 담보는 없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답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뇌, 심장질환 산정특례는 언제 받을 수 있는 건가요?라고 고객이 질문하면 뭐라고 대답하실 건가요? 또 그냥 진단받으면 다 나온다고 대답하실 건가요? 보험 가입 이후 고객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해 주기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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