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던킨부터 크리스피에 이르기까지, 도넛은 도시 라이프에서 커피와 곁들이는 간편한 간식 및 식사대용으로 여겨지는데요. 경북에 작은 시골 마을인 풍기에 도너츠 맛집이 있다고 해서 처음엔 의아해했습니다. 이런 시골에 도넛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니 하며 반신반의로 찾아갔던 곳이자, 이제는 영주 쪽으로 방문할때 마다 꼭 들리게 되는 곳 입니다. 정 하면 떠오르게 되는게 초코파이가 아니라 도넛이 될수도 있겠네요. 바로 정도너츠입니다. 정도너츠 본점 영주 풍기읍 정도너츠 본점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6-1 가마솥뚝배기 영주 풍기면 읍내에서 도너츠집을 시작하여 전국에 체인점이 생길정도면 얼마나 맛이 있어야 할까요? 그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본점은 풍기읍 동부리에 위치해 있는데, 예전에 모습을 유지한 작은 도넛 가게 이므로 포장위주로 하실 분들은 본점을, 내방하여 음료와 도넛을 즐길 분들은 본사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점에서 본사는 차량으로 5분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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