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다 미루다 결국 또 잔뜩 쌓인 일기


미루다 미루다 결국 또 잔뜩 쌓인 일기

아주 가끔은 일기를 바로 쓰고싶을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오늘 이라고 쓴지 한두달이 지나 또 쌓이고 쌓여서 올리는 일기 솔직히 이번에는 내가봐도 노잼이라 한참 고민하다가 업로드 한다. 옛날 사진 정리하다가 둘러본 내 귀여운 과거들 8살치고 꽤 잘 쓴 느낌 신기한 정보 요즘 초등학생 교과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서 책이 묶여있다고 한다. 나는 내 몸보다 큰 가방에 책 다 들고 다녔는데 ... 나이가 언제 이렇게 옷차림이 Cool 했던 초6 장징크 나중에 책 한권 쓰라던 선생님의 덕담과는 달리 블로그나 쓰고 있다. 비슷하긴 한 것 같기도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던 고1 장징크 내가 그렇게 인싸였다고 ...? 학폭 예방 최우수상도 받고 학급 반장, 부반장도 하고 학생회도 하고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지금은 아 말 끊긴 거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미술로는 상을 많이 받았다. 근데 교과우수상을 받아도 미술이라니 나는 미술을 했어야 했다. 현대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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