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비오는 날 뜨끈하고 부드러운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신림] 비오는 날 뜨끈하고 부드러운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요즘 비가 너무 자주 와서 그런지 자꾸 머릿속에 맴돌던 칼국수를 먹으러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를 먹으러 왔다 다리를 다 젖어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다 맨날 줄 서 있던데 비 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ㅋㅋ 여름에 맞게 계절메뉴도 판매 중이다 막국수도 참 맛있는데..

메뉴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금방 결정할 수 있음ㅋㅋㅋ 맨날 오면 메밀칼국수만 먹었는데 역시 오늘도 메밀칼국수 대신 감자채전도 주문했다 맥주랑 같이 이따 먹어야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보리밥을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오늘은 보리밥 배가 아니라서 아쉽지 않음! 포장하면 보리밥 제공은 해주지 않음 와..

면 불지않게 국물이랑 면이랑 따로 담아주시는데 센스 짱짱 면을 국물에 담갔는데 국물이 넘쳐버렸음 면 뒤적일 때마다 넘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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