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하고 실패한 무명 래퍼의 회고록


꿈을 포기하고 실패한 무명 래퍼의 회고록

용기 있는 자만이 미녀를 얻는다 용기 없는 나는 늘 술잔을 든다 잔민 - 용기 있는 자만이 미녀를 얻는다中 가사 2013년 당시의 나는 2학년의 고등학생이었다. 지금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나의 세대는 버디버디를 거쳐 싸이월드 도토리 감성을 지나 카카오스토리가 '반짝'하는듯싶었지만 페이스북이 전성기였던 그런 시절이다. 그때 페이스북에서 한 사연이 담긴 영상을 봤다. 투병 중인 여자친구에게 음악을 하던 남자친구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거라곤 이것밖에 없다면서 직접 가사를 써서 부른 노래가 담긴 영상 당시에 그 영상을 본 나는 감명이 굉장히 깊었고 '나도 누군가에게 내 진심을 저렇게 멋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무렵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생겼다. 그렇게 나는 내 진심을 담은 '가사'라는 걸 써보게 되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랩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렇게 희대의 명곡이 탄생하게 된다. 잔민 - 용기 있는 자만이 미녀를 얻는다 일명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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