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마케팅, 그래서 망하는 겁니다


개원의 마케팅, 그래서 망하는 겁니다

오늘도 진료실에 쓸쓸히 앉아 한숨만 쉬고 계실 원장님께, 본 칼럼을 바칩니다. 개원의 마케팅 "실력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신 있는데…" "문만 열면 잘될 줄 알았는데…" "옆집은 항상 붐비는데…" 반갑습니다, 자케터 김세훈입니다. 일단 존경하는 개원의 분들께 2가지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첫째, 귀하께서 대단하시다는 사실, 존경받아 마땅하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그 위치에 오르셨으며, 현실 안주·현상 유지라는 엄청난 벽을 뚫고 개원까지 하셨으니 말입니다. 둘째, 그런데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드릴 말씀은 똑 부러지게 드려야겠습니다. 공부 잘하셨지요? 실력 키우셨자요? 그런데 이제는 "돈을 버셔야 합니다."(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사업가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병의원 문만 열면 모든 사람이 "여기 실력이 그렇게 좋다네?"라고 알아서 찾아와 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파리 날리다가 문 닫을 수도 있습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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