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짭케터 등장, 그리고 상표 출원


[필독] 짭케터 등장, 그리고 상표 출원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안일했던 제 잘못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시간 전, 저를 좋게 봐 주시는 한 고객님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또다른 자케터가 나타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검색했으나, 역시나… "자영업자 마케터"까지 똑같이 모방하고 나섰습니다. 자케터 검색결과 제가 이전에 올렸던 "창업 네이밍" 관련 칼럼을 보셨던 분이라면 잘 아실 것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검색결과"에 해당 브랜드네임을 쳤을 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것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케터라는 이름을 택한 것이고, 관련 이름으로 사업자 및 출판사 등록부터, 블로그 및 카페 개설까지 완료한 것입니다. 참… 그런데 이런 일이 있으니 참 속상하네요. 상표 출원은 이미 넣은 상태고, 오늘은 저녁이 늦었으니 내일 특허법인과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제 이웃분들께 알립니다. 자케터는 김세훈입니다. 다른 짭케터에 낚이지 마십시오. 자케터 김세훈 사업자등록증 (*개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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