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기법, 저라면 그렇게 안합니다

네, 그렇게 하니까 안 되는 겁니다. 기분 나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세일즈 기법에 관한 제 칼럼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하신다면, 그리고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을 반영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남은 글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실행하지 않을 분들께는 제 칼럼이 아깝습니다. 귀하의 귀중한 시간도 아깝구요. 그러니 실천할 의지가 없으신 분들께서는 지금이라도 뒤로가기를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제 칼럼은 그런 분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반갑습니다, 자케터 김세훈입니다. 강렬한 서두를 뚫고 여기까지 읽고 계신 귀하께서는 분명히 세일즈 기법에 관한 강한 열망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 분께는 본 칼럼이 굉장히 유익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일단 잘못된 세일즈 기법부터 살펴볼까요? 대다수 영업사원이나 자영업자가 지금 이 순간에도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귀하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제발… 내 것 좀 사 줘!" 전략입니다. 딱 위 표정과 들어맞습니다. 누가 봐도 "제발 사 달라고 하는 간절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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