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좋은건 느그집이 상급지일때고


직주근접 좋은건 느그집이 상급지일때고

나의 초중고 시절 생활반경은 의정부-노원-도봉(창동/방학)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나 초딩때 미도파백화점이어서 10-12호차 의정부행 엄마따라 타고다녔던 기억 살아있고 재수도 노원에서 해서 뭐 모임/약속만 있으면 노원역행 근데 그당시 주변과 지금을 보면 "늪"에 빠진 듯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음 이게 뭐냐면 굳이 다른지역에 많이 가보질 않고 다른동네에 대해 굳이 공부/알 필요없고 초중고를 나왔던 그곳에서 다 독립하고 등기치고 대대손손 살아가는 느낌임 (등기라도 치면 다행이곸ㅋ) 실제로 70% 이상 확률로 그냥 본인이 살아온 편한 그 동네에 계속 눌러붙어 삶. jpvalery, 출처 Unsplash 돈이 부족하고 자금이 딸리고 이런거 둘째치고 본인이 초중고등학교 나왔던 거주지가 본인이 살고픈 이상적 거주지가 아니라면 그 지역을 과감하게 벗어날 줄 아는 것부터 야수의 심장이 강력하게 필요함. 나의 경우 회사를 판교로 다니게되서 도저히 이건 뭐 의정부든 노원이든 통근 답이 안나왔고 내가 만일...



원문링크 : 직주근접 좋은건 느그집이 상급지일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