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관광 에코시티 세병호

전라북도가 코로나19 이후로 바뀐 전북 관광 트렌드와 관광객 추이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였네요. 가장 핫한 관광지로 뽑힌 곳은 바로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군산 비응 마파지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주 세병호랍니다. 세 병 호 전주에 살고 있어도 그렇게 자주 가지는 못하였는데 세병호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전주관광 명소가 되고 있었답니다. 전주관광 명소로 손색없는 에코시티 세병호 입구에 들어서면 주차장이 있고, 1대의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가 있네요.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세병호는 35사단이 이전한 이후로 에코시티로 인근 일대가 개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산책과 휴식공간이 되고 있답니다. 또한 높게 지어진 신축 아파트들로 도심과 자연의 모습이 어루어진 모습이 이색적이면서도 아파트들의 불빛으로 야경 또한 볼거리로 사진 셔터를 누르기에 충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풍경이 보는 사람의 눈을 사로잡고 드넓은 잔디밭 또한 탁 트인 장소를 보니 마음마저 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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