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일기. 전주 양한방 협진 어의당병원에서 치료 시작하기


병상일기. 전주 양한방 협진 어의당병원에서 치료 시작하기

며칠이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갔다. 12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도 부족한데 아파서 병원 신세라니.... 남편과 아들에게 미안함이 너무 크네... 찍기 싫던 뇌 MRI 결과. 다행히 뇌 이상 증상은 없어서 일단 큰 안도감이 왔다. 주위에 40대 초반인데 뇌출혈로 한쪽 눈이 감겨버렸다는 최근 지인의 말을 듣고 얼마나 내심 불안했던지.. 그럼 왜 메스꺼움과 두통, 구토가 계속되는 걸까? 목 MRI를 다시 찍고 이상 있음 발견... 그렇게 그렇게 목 근육주사를 맞고 구토를 하고.. 힘겨운 시간 끝에 한방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루가 지나서야 병원도 눈에 들어온다.. 아프면 만사 귀찮다더니 눈 뜨기도 힘겨웠다.. 본격 도수치료와 목 약뜸을 비롯 귀 이관 증상 체크는 내일부터 진행되고 오늘은 휴일이라 처방받은 약 먹고 쉬며 살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병원 이곳저곳 다녀보며 움직였다. 양한방 협진 병원으로 4명의 전문의가 있는 전주한방병원인 어의당병원! 휴일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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