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일상을 궁금해하실분들은 거의 없을것 같아서 블로그에는 거의 안올리는 일상이지만 최근 스트레스 받은일 + 소소한 행복 #주간일기 풀어봅니다. #납작복숭아 #도넛복숭아 가 철이라서 밥대신 납복만 먹고 있어요 식비를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확실히 식료품값도 오른것 같긴 함.. 그래도 #납작복숭아 는 못참지 월세 제 때 안내는 세입자(feat.내긴냄) 3년동안 골치인 문제인데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좀 부적절할수도 있지만 넋두리 해봅니다 세입자분이 월세를 약속한 날짜에 입금을 안해주시는데(3년내내...내년만기)이게 진짜 은근히 계속 신경쓰이고 짜증나고 그렇네요 진짜 어려운 분이고 어려운 상황이라서, 미리 양해를 구하셨다면 그나마 이해해보려고 해볼텐데, 세입자분 꽤나 큰 수학과학 학원 겸 의대입시 전문 학원장님...^^ 프로필 사진 보니 몽클레어 입으시고 꽃배우러 다니시던데...(저한테 돈은 제때 안주시고...?) 주변에 대체 왜..? 조언을 구해보니 그냥 사람 성격이고 인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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