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고 하는 운동이 죽을거 같은...

#살려고한운동 #죽기일보직전까지 #땀이비오듯 #하고나니개운 #몸은피곤하데 #정신은말짱 안녕하세요? 나날이 성장하는 그로잉맘입니다. 오늘은 석달만에 운동을 다녀왔네요. 한 2년 넘게 수, 금요일은 밤 9시에 필라테스를 했었는데 작년 12월부터는 디스크 통증이 더 심하고 코로나로 시간 제한이 걸려서 안되는 바람에 반강제로 쉬게 됐죠. 그전에는 4년 넘게 새벽수영, 백신 예방 접종하고도 용거리 통뼈로 쉬지 않고 필레테스에 목숨 건 사람마냥 똥빠지게 열심히 운동하던 나....수영과 필라테스를 겸하면서 통증과의 사투를 벌여서 그런지 잘 이겨낸다 싶더니, 코로나다 뭐다 수영도 쉬고 조금씩 운동을 멀리하게 되네요... 그러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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