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날이 성장하는 그로잉맘입니다. 날씨는 따땃해지고 봄맞이하러 나가고는 싶은데, 코로나는 극성이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요즘이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서 많이 둔감해져서, 저만 빼고 할거 다 합디다~~~ ㅋㅋ 산뜻해지는 날씨인데 요즘따라 제 머리는 산뜻하지가 않습니다...ㅠㅠ 어제는 갑자기 핸드폰이 없어졌드랬습니다... 분명 새벽에도 알람을 끄느라 내 손으로 껐고, 그 이후에도 시간보랴 아이들 자가진단하랴 분면 제 손으로 작동을 했었는데, 눈 깜빡할 새에 보이질 않는 겁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죠! 아이들도 모두 등교해서 저 혼자 이걸 찾아다니는데, 아니 집이 넓은 것도 아니고 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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