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문자 복구 걱정했지만 잘 되었죠

처음 iphone을 샀던 게 한 5~6년 전쯤인 거 같아요. 정확하게까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그때 당시에 아이폰 7이 나오면서 친구들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이 예쁘다고 다들 갈아타길래 한 번 나도 써볼까 싶은 마음에 바꿨다가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서 지금 와서 다시 안드로이드로 돌아가지는 못할 거 같더라고요. 특히 최근엔 갤럭시에도 있던데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카톡처럼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은근히 편해서 자주 쓰고 있어요. 친구들이 Iphone을 많이 써서 활용도가 더 높아진 거 같아요. 그런데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휴지통 기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거예요. 언제쯤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몇 주전에 문자를 지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일이 커질 거라고는 생각조차도 안 했었는데 최근에 문제가 생겨 증거들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예전에 삭제를 했던 게 떠올라서 휴지통을 봤는데 이미 기간이 지나버린 탓에 완전히 날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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