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콘래드] 버티고, 도심 속의 여유로운 브런치 각 종 모임에도 딱!


[여의도/콘래드] 버티고, 도심 속의 여유로운 브런치 각 종 모임에도 딱!

대학생 때 꼭 한 번 돈 벌어서 가고 싶던 곳이 저한테는 콘래드였어요 운이 좋게 스위트에서도 자봤지만 저에게는 항상 좋은 기억만 주는 콘래드를 다시 가봤어요 이번에는 숙박이 아닌 브런치로! 버티고는 낮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고 밤에는 가볍게 와인이나 칵테일 등을 마실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콘래드의 이 나무 느낌이라 하나요 이런 게 참 편안함을 주고 좋네요 ㅎㅎ 하여튼 1시에 예약했고 그전에 도착했지만 1시에 오픈이라 하셔서 바로 들어가진 못했네요... 1시가 되자마자 땅! 근데 의아한 점이 자리 배정이 도착 순이 아닌! 예약을 먼저 한 순서 대로라 하시더라고요 가능하시다면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다행히 딱 외부와 내부의 중간쯤에 위치해서 '오히려 좋아' 라고 생각을 했어요 슬슬 바깥은 조금 더워질 시기잖아요 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브런치의 메뉴판은 위와 같았습니다 영어 메뉴판이 있다는 게 조금 신기하지만 다들 영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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