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2021.3.5) (귤 한개)


오늘의 시 (2021.3.5) (귤 한개)

귤 한 개                                                             박경용 귤 한개가 방을 가득 채운다. 짜릿하고 향긋한 냄새로 물들이고, 양지짝의 화안한 빛으로 물들이고, 사르르 군침 도는 맛으로 물들이고, 귤 한개가 방보다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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