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 시원한 경관으로 기분전환


수종사 시원한 경관으로 기분전환

요즘 다시금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독오른 뱀처럼 느껴지는 하루하루 누군가는 자유라고 외치며 방종하는 모습에 불안한 마음으로 내자리를 지켜야 하는 답답함이 이제는 익숙해지나 하지만 뒤돌아 걱정스러움에 서로를 다독이는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낯설어 체할 것만 같은 현재상황에 걱정을 조금쯤은 덜어 내려 나선 짧은 나들이로 수종사를 방문. 신라시대에 지어졌다는 설도 있고 고려 때 지어졌다고도 하는데 사찰의 역사적인 가치보다 어느 사찰보다 빼어나다는 경관을 보러왔으니 정상으로 빠르게 이동. 조금만 올라가면 미륵불상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있어요. 입구에서 10분정도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는데 오르는 난이도는 그다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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