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라이더 맛집/김치찌개& 대구뽈탕 맛있는 곳/겨울라이딩 장갑

자전거 타기 시동 걸었으니 오늘도 타자! 하여 낮 12 경에 집을 나섰습니닷! 영상권으로 올라가면 짧게 타면서 컨디션 유지하려고 하는 중이거든요. 역곡천-->목감천-->안양천 지나서 안양천 한강 합수부에 도착 잠시 쉬며 귤 하나 먹고. 화장실도 들러주고. 추워서 자전거를 타지 않겠다. 하는 생각의 밑바닥엔 손시림과 발시림이 제일 컸거든요. 이번주 짧게 달리면서 나름대로의 요령을 터득했어요. 일단 면장갑을끼고 라텍스 장갑을 그위에 끼고. 그리고 난 후에 자전거 장갑 끼면 요즘 같은 날의 낮엔 손이 전혀 시리지 않더라고요. 발시림은 양말 두개 신고. 발목 부분을 감쌀 수 있는 발토시 착용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영하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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