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드라이버 [감상평/후기]


택시드라이버 [감상평/후기]

여운이 남는다는 것... 그것도 길게 남는다는것 그것이 이른바 고급 커피와 역대급 명작들의 공통점이 아닐까한다. 워낙 명작이라 많은사람들이 블로그, 유튜브등에 멋들어지게 혹은 조회수나 올려보자고 스포조금에 엉성하게 줄거리 요약이나 해놓은 것들을 포함해서 후기,해석,감상평등은 널려있으니 각설하고, 나는 또 나의 짧은 느낌과 왜 긴 여운과 함께 추천하고 싶은 영화인지지 몇자 적어보려한다. 시작과 동시에 암울한 옛날 암실과 같은 느낌과 더불어 훌륭한 음악과 함께 관객을 맞이한다. 영상은 시종일관 암울하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주인공 트래비스가 야간택시를 몰며 보는 70년대 매우매우 불안하고 범죄가 만연하고 지저분한 뉴욕을 보여준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도시는 세계의 중심이다..ㅎㅎ 물론, 종종 밝은장면도 나온다. 경우야 어찌되었든 간에 한국에서의 위상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당시, 미국에서 베트남전쟁은 히피들의 반전운동에 더해져 불필요한 참전이 공식문서에서 확인되고, 엄청난 돈과 젊은이들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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