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동의 시대 [서평/리뷰]


대이동의 시대 [서평/리뷰]

지도를 펼쳐보면 인공위성사진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상한 경계선이 보이는데 그건 인간이 임의로 그어 놓은 국경이란 것이다. 호모사피엔스라는 인간이 그어놓은 경계선은 사실은 인류의 대이동의 산물이며 그것은 결국 지구역사전체에 비하면 매우 유동적으로 자주 변해왔으며 그 대이동은 환경,기후,경제,정치적 상황에 따라 달라져 왔음을 알려주는 책인데 사실,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변화등 국경은 지금도 꿈틀거리는 걸 보면 대이동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저자는 파라그 카나로 세계적인 국제관계 전문가이며 데이터 기반 자문 회사 퓨처맵의 창립자로 조지타운대학교 국제관계 대학원 학사, 석사 과정을 마쳤고 런던정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미군 특수부대 지정학 선임등을 지내는등 수 많은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그 지정학에 매우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들어가는 말 2050년 우리는 어디에 살아야 할까로 시작되는 이책은 역사적 배경, 인간의 특수성/생존본능 정치적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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