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우드랜드 재킷


미군 우드랜드 재킷

우리가 군복이라 하면 딱 떠오르던 그 무늬가 바로 우드랜드 였는데.. 이제 세월이 흘러 이 무늬도 클래식이 되어가는 것 같다. 세월의 무상함이란....ㅉㅉ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전 한국우드랜드 시절에는 동/하계 구분없이 달랑 두벌 지급이었던 전투복 하지만 미군은 동/하계를 구분해서 지급했다. 오늘 입은 옷은 하계용으로 어?? 군복이 이렇게 얇어 하실 옛날분들 많을듯.... 사이즈는 스몰레귤러로 스몰숏을 입는 내겐 턱걸이 수준으로 살짝 오버사이즈 그런대로 입어본다.. 스몰레귤러까진 커버한단 자신감으로..ㅎㅎ 사진의 단추는 허리라인을 잘록하게 잡아주는 느낌인데 이게 꽤나 요긴하지만 실속을 따지는 미군이 이런 걸 했나 싶지만 이게 또 쓸데가 있을 것이다. 아무튼 나는 조여멘다...ㅎㅎ 171Cm 61Kg의 신체스펙에 스몰레귤러 사이즈가 사진과 같은 착장이 나온다. 맨 마지막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하단부 포켓이 어마무시하게 거대하다.. 무슨 작은 가방을 옷에 달아 둔 너낌???ㅎㅎ 집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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