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렌트 일기] 오직 오늘뿐, 뮤지컬 ‘렌트’

생각해보면 뮤지컬 ‘렌트’와 내 인연은 참 깊다!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Seasons of love’를 불러서 우리 반 친구들이랑 같이 부르는게 너무 재밌어서 처음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래서 대학 입학하자마자 찾아보고 들어가게 된 뮤지컬 동아리 ๑･̑･̑๑우연인지 운명인지 동아리에서 처음 하게 된 뮤지컬이 바로 ‘렌트’였다..!(20살이 하긴 어려웠지만 나름 재밌었던 준비과정... 처음 한 공연이 모린과 사랑에 빠진 변호사 조앤 역할이었숨..헤헤)우리 공연을 보고부터 렌트 수록곡을 다 좋아하게 됐다는 언니와 함께 보러 간 공연!내가 본 공연 캐스팅매번 공연 볼 때마다 캐리해주시는 좋은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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