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지 고민하고서 검색하다가 면은 먹은지 얼마 안됐으니까 패스하고 등갈비찜과 곤드레밥 먹으러 팔덕식당으로 고고 !! 미사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 5분가량 걸린다 자리에 앉으니 기본 상차림이 나왔고 동치미 국물 , 전에 찍어 먹는 간장 하나 무말랭이 짱아지 같은게 나온다 상당히 반찬들이 단촐한 편이라서 아쉬웠지만 간밤에 군침 흘리면서 봤었던 블로그 포스팅들의 등갈비 찜과 곤드레밥과 메밀전을 생각하며 우선 2인 세트로 주문하고서 기다렸다 2인세트 ( 팔덕등갈비2인 +곤드레밥 1개 +사리 1개 ) =40,000원 사리는 밀떡사리 , 당면사리 , 라면사리 중 택 1 매운맛은 다음날에 출근해야하니까 1단계인 신라면 맛으로 선택했다 매장안은 생각보다 넓어서 많은 인원수가 오기에 좋을 거 같고 테이블을 보면 영수증 리뷰 이벤트와 , 메뉴판이 간략하게 있다 물티슈나 냅킨 종이컵이 테이블 사이마다 비치 되어 있고 주문을 하면 바로 보이는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해주는 구조인데 기다리는 동안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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