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배고픈 어느날, 어른이 1명과 어린이 2명은 화성 봉담을 배회했었습니다. 이윽고 어른이가 말했습니다. "얘들아, 배고픈데 부대찌개나 먹으러 갈까?" 둘째 어린이가 따봉을 들어 화답했고, 첫째 어린이는 "좋아요, 라면 다 내거~" 를 연발하는 상황. 아무리 봐도 주변에 부대찌개 말고는 먹잘만한 것이 없었기에 고민 없이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쉐프의 부대찌개 화성봉담점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길 89 에 위치한 이 곳은 특별한 서비스(?) 가 있었는데요. 블로그 리뷰를 보니 "돈까스" 를 무료로 준다는군요. 혹했습니다. 우리집 둘째는 돈까스를 무척 좋아하거든요.엘레베이터. 조명이 상당히 어두워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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