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힘들어하고, 또 현실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짧게 살았지만 인생이란게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은 마음 먹은 일 대비 30%도 안되는거 같아요.저는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부터 많은 시련을 겪었는데요. 취미로 듣던 음악을 줄기차게 듣지 못한다는 이런 배부른 소리 말구요. 누군가 이야기하더라구요."남들은 당신이 힘들어 하는 것에 대해 1도 관심이 없다. 같이 걱정해주는 것 같은 사람도 사실은 당신의 불행을 즐거워한다"정말이지 3년간은 이 말이 절실하게 와닿았고, 또 좌절이라는 늪에 빠져 있었습니다.아픈 둘째몇번 블로그에서 언급한 것처럼 둘째가 자폐 스팩트럼 판정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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