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나를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군대는 나를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처음으로 내 젊은시절의 대부분이었던 군대 이야기를 상세하게 써보는 것 같다.멋모르던 20대 초반. 집과 대학을 왔다갔다 하기만 하고 학업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대학생활 1학년때 아버지께서 추천해주신 군장학생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 아버지 뜻을 따르기로 하고 지원했다. 체력적인 면에서도 별로 좋지 않았는데 덜컥 합격이 되고나니 이게 은근히 정신적인 발목을 잡는 족쇄로 자리잡더라.어차피 가야할 군대, 간부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게 2008년 3월 입대하는 달이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간 육군3사관학교의 정문은 참 적응이 되지 않았다. 지금 돌이켜봐도 영천의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옥같은 4개월 참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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