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의 RPG. 라는 엄청난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게임이 있었죠. 플레이스테이션1 이 한참 부흥하기 전인..1996년 11월 1일, 번개같이 등장하여 다음해 초 등장한 파이널판타지7 과 함께 플스RPG 의 전성기를 이뤄낸 그 게임.이 게임에는 주옥같은(X같은) 수많은 OST 가 존재하는데요. 가령 WEST ARDIA 마을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슈유를 처음 만난 곳이죠.이 두 음악만 듣고 있자면 1997년 전주 친사촌형 집에서 이 게임을 처음 접했던 그 때로 되돌아갈거 같아요. 그 때 형 집에서 했던 게임은 제로디바이드 라는 로봇 패싸움 게임과좀비가 쏟아져 나왔던 바이오하자드1.그리고 바로 이 아크더래드2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정말 와 시발..........
아크더래드2OST 스탭롤 음악 And Tomorrow - 내 장례식때 틀고싶은 곡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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