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12년 마무리 - 사랑하는 용사(병사)들 덕에 행복


군생활12년 마무리 - 사랑하는 용사(병사)들 덕에 행복

20년 8월 29일. 신고를 끝으로 장기간 휴직에 들어갔다. 12년의 #군생활기간 마무리가 상당히 간단해서 허탈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참 많은 감정이 뇌리를 스친다.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자고 있는데 문득 온 카톡 한통. 저녁 9시까지 쓸 수 있는 #군대휴대폰사용시간 내에 보내온 귀중한 과원의 메시지여서 더욱 반가웠다.충성! 과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군생활 하시면서 많이 지치셨을텐데 잘 쉬십시오!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누가 병사들이 간악하고 꾀만 부린다고 했던가? 꾀만 부리는 병사라면 이런 진정성 있는 카톡메시지를 보낼 수 있겠는지 싶다. 적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군대에서 병사들을 동생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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