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포스터입니다. 다들 잘 생존해 계시지요? 이제 겨울이 가고 완연한 봄날씨네요ㅋ 집앞 미용실인데 코로나 때문에 확진자 동선이 겹쳐서 자가격리중이시라 합니다. 본인은 을매나 속이 타실까요ㅜㅜ 산본중심상가에 커피마시러 왔는데 쉼터 의자에 왠 핸드폰이 놓아져 있더군요. 앉아서 5분간 있었는데 아무도 없는거 보니 분실스마트폰이 맞나 봅니다. 이럴때 방법은 두가지지요. 1. 무시하고 그냥간다 2. 경찰서에 맡긴다 3. 가져간다 집에 폰을 6개나 쓰고 있기 때문에 3번은 논외로 칩니다ㅋ 더군다나 남의 물건 함부로 쓰면 요즘같은 험난한 때에 잡혀가요ㅜㅜ 잃어버린 사람은 학생인듯 합니다. 시간표가 적힌걸 뵈니..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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