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차가울 때 괜찮은 노하우는 카펫인 것 같아요.

애였을 적에 전자레인지에다가 요상한 물건을 넣고 자주자주 돌리고는 했는~데 그럴때마다 무지 야단맞곤 했네요. 어째서 혼나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그렇지만 지금 현재 생각해보니까 이거 진짜 무지 무서운 일이었네요. ㅠㅠ정말 어린 날의 패기로움같네요. 지금 현재 생각해보니까 아찔한데 한편 그만큼 즐거웠던 기억은 없는 거 같네요. ^_^ 으음- 우리 집 방 바닥이 진짜 차갑습니다. 그래서~ 난방비가 더 많~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이 바닥은 여름철에는 정말 좋습니다. 그냥~ 누워도 끈적거리지 아니하고 덥지도 않습니다. 나름의 호불이 있는… 거 같군요. 집 바닥이 차가울 때가 무엇보다 싫은데 요즈음은 일상의 요령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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