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업무가 어려워 질 때 투자에 여력이 있는 대기업들은 재택근무등 디지털 전환 도구들을 신속하게 도입하여 대응할 수 있었다. 그러나 투자여력이 없던 많은 중소기업들은 매출감소등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속하게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도입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비대면과 온라인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이 정책은 디지털 전환정책에 관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사례 연구 첫 사례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정부시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비대면 상황에 필요한 서비스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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