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하늘나라에 가서는 더 신나게 뛰어놀기를.(feat.아영이 부모님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부산에서 아영이 사건이 일어났다. 말도 안되는 사건이다. 아이를 들어서 바구니로 패대기치는 장면, 한 손으로 아이를 들어 목욕시키는 곳으로 옮겨 엎어놓는 모습, 아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인터뷰] 아영이 부친 “‘늦둥이 막내딸’인데...CCTV 간호사 학대 장면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아”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아영이 아버지 인터뷰 "두 아들 낳고 7년 만에 태어난 늦둥이…너무 바랐던 딸" CCTV엔 간호사가 패대기치고 수건으로 얼굴 치는 장면 담겨 대학병원 의사 "신생아실 오래 근무했는데 이런 n.news.naver.com 처음 이 시건을 보고 뭐지 했었던 생각과 친부모가 아니지만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마음이 엄청 컸었는데...... 벌써 시간이 꽤 지났다. 그리고 몇일 전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아영이가 결국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으며 가는 길에 부모님은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아이들에게 새생명을 주었다. 아영이도 이 결정을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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