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44) - 친한 친구들과의 공동육아는 너무 즐겁다.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44) - 친한 친구들과의 공동육아는 너무 즐겁다.

6월 이사를 앞두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네명의 친구. 모두 결혼을 하고 이제 모두 아이의 아빠. 1년전 내 동생 결혼식 때 와서 찍은 사진 ㅋㅋ 우리도 그 사이에 나이를 먹었다. 우리의 여행지는 세종. 이유는 그 곳이 우리가 사는 딱 중간. 세종에 있는 친구가 이번에 쌍둥이를 가져서 이젠 친구 모두가 애아빠다. 축하해. 저희가 먼저 도착했어요!!c 우리가족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숙소에서 놀 준비를 했다. 시골집에 온 기분을 낼 수 있었던 우리의 숙소.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밖에 넓은 마당이 우리가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 따로 풀장은 없지만 물총가지고 오고 집에서 가지고온 작은 풀장. 열매와 동갑인 친구 딸과 함께 놀기 딱 좋은 공간. 나무는 또 다른 친구와 삼촌들과 물총놀이. 우리 딸래미의 첫 물놀이였는데 물총을 맞아도 물이 튀어도 저 공간에서 얼마나 잘 놀던지. 오빠 옛날 수영복입고 귀엽다 귀여워. 신나서 사진들도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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